흥행 부진 '엑스맨:다크 피닉스', 1182억원 손실 예상 外 [위클리할리우드]

강민경 기자  |  2019.06.16 09:00
/사진=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포스터

할리우드 스타들의 한주간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혹평이 줄을 잇고 있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1억 달러(한화 1182억 원) 이상의 손실이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제작비는 재촬영 비용, 홍보비까지 포함해 3억 5천만 달러(한화 약 4137억 원)로 추산된다. 보도에 따르면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흥행 부진으로 인해 최소 1억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개봉 전부터 성추행 논란을 밎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교체, 내부 시사회 이후 혹평으로 재촬영 등 불협화음에 시달린 바 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 /AFPBBNews=뉴스1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17세 소년과의 성관계 의혹을 해결을 위해 합의금을 주기로 했다. 다수 외신에 따르면 브라이언 싱어는 17세 소년과의 성관계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 15만 달러(한화 약 1억 7786만 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산체스 구즈만은 지난 2017년 시애틀 요트 파티 당시 구강 성교를 강요 당한 후 강간 혐의로 브라이언 싱어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법원과 싱어에 15만 달러 합의를 승인할 것을 촉구했다.

폴 러드 /AFPBBNews=뉴스1

○...폴 러드가 영화 '앤트맨 3' 제작에 대해 언급했다. 폴 러드는 야후와의 인터뷰에서 "'앤트맨 3' 제작에 대해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마블 경영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앤트맨 3' 제작을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해야한다"고 독려했다. 앞서 '앤트맨'을 연출한 페이튼 리드 감독이 영화 '판타스틱 4' 차기 감독으로 내정됐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에 '앤트맨 3' 제작이 불투명하다는 의견이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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