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 조수애, 출산설 후 근황 "이제 산책할 수 있어"

강민경 기자  |  2019.06.15 17:37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출산설이 불거진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산책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흰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짧아진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남편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흰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거리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앞서 지난 13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한 달 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2주 전 산후 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했다고.

이와 관련해 박서원 측은 스타뉴스에 "사생활 부분이라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와 지난해 12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그는 결혼 후 6개월 만에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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