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적 시장 활동을 멈춘지 500일이 지났다.
토트넘은 지난해 1월 루카스 모우라를 끝으로 영입생이 없다. 최근 막내린 2018/2019시즌은 단 한 명의 선수 보강도 없이 긴 일정을 소화했고 뚜렷한 명암이 존재했다.
토트넘이 움직임을 멈춘지 500일이 됐다. 스포츠매체 'BR풋볼'은 16일(한국시간) 모우라 이후 500일 동안 단 한 명의 영입도 없는 토트넘을 주목했다. 새로운 선수가 언제쯤 합류할지 궁금해하는 뉘앙스였다.
토트넘은 지난 500일 동안 타 클럽 선수를 살피기 보다 기존 자원 재계약에 열을 올렸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등 가치가 오른 선수들을 오랫동안 지켜내는데 성공한 것은 분명 성과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원하는 영입 리스트를 건넸다. 현지 언론 '가디언'에 따르면 라이언 세세뇽(풀럼), 니콜로 자니올로(AS로마), 도니 판 데 비크(아약스), 탕귀 은돔벨레(올림피크리옹) 등의 영입을 희망했다. 모우라 다음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새롭게 입을 선수는 누구일까.
사진=BR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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