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다나가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올라 가창력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경상남도 하동군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상철, 박서진, 김성환 김수찬, 김다나 등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1983년생 김다나는 2008년 제8회 '밀양아리랑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2년 뒤 디지털 싱글 앨범 '정기적금'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어 그는 데뷔 4년 만에 MBC '가요베스트' 신인상을 거머쥐었으며, 대표곡으로는 지난 2017년 발표한 '자시삼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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