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54) 한화 감독은 16일 서울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앞서 "최재훈은 이틀 정도 관리해준다면 정상적으로 출전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 홈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벌인다. 최재훈의 복귀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최재훈은 6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 2홈런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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