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골문에 안정감을 더하기 위해 백업 골키퍼를 찾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미러’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가 에이바르의 아시에르 리에스고를 노리고 있다. 리에스고는 이번 여름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상태다”라고 전했다.
맨시티가 급하게 백업 골키퍼를 찾는 이유가 있다. 에데르송이라는 확실한 주전 골키퍼가 있지만, 부상이나 징계 등 만약을 대비한 카드는 있어야 한다.
에데르송 백업이었던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지난 시즌 큰 부상으로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다음 시즌 브라보의 입지가 불안하기에 구인은 필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