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걷다 막 찍혀도 멋진 남편. 요즘 스마일 미소 발사 해주시는 남편. 웃는 모습 보면 덩달아 나도 기분 좋아짐. 남편이 혹여나 힘든 모습으로 집에 들어오면 내 어깨도 같이 축축 쳐지는데 이렇게 웃고 있으면 같이 웃게 되고 이런게 정말 가족인가 보다. 쿵 하면 짝 해주는 사람이 나타나서 나 참 행복하다 !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너무 보기 좋은 부부",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깜짝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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