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의 노민우가 아이 뺑소니를 한 후 거짓말을 한 기사를 추궁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조원기, 연출 노도철·한진선)에서는 아이가 뺑소니를 당했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병원으로 향한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장철은 "유치원 셔틀 차량, 10인승 승합차 맞습니까? 왜 거짓말 하시죠? 아이 치었죠? 승용차는 범퍼 높이 40cm 안쪽인데, 아이 허벅지 상처는 50cm 지점이네요. 승합차 범퍼 높이입니다"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장철의 말을 들은 기사는 결국 자신이 아이를 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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