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101' 7주 연속 콘텐츠영향력 1위..여전한 파워

윤성열 기자  |  2019.06.18 16:35
/사진제공=엠넷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 7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에 등극했다.

18일 CJ ENM에 따르면 '프로듀스X101'은 콘텐츠 영향력 지수 281.6점을 얻어 6월 둘째 주(6월10일~16일)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일 첫 방송한 '프로듀스X101'은 아이돌 가수를 육성하는 오디션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5월 첫째 주부터 7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달성하며 높은 영향력을 과시했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도 전주(264.1)보다 17.5포인트 상승했다.

'프로듀스X101'에 이어 tvN 수목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가 2위에 올랐다. 지난 5일 첫 방송한 이 드라마는 244.4점을 획득해 전주보다 2단계 순위가 상승했다.

이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242.0점을 얻어 전주보다 3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tvN 토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234.9점으로 1계단 순위가 하락한 4위에 랭크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222.9점으로 10계단 순위가 상승,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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