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차세대 호날두’ 주앙 펠릭스(20, 벤피카)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행이 임박한 듯 보인다.
18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주앙 펠릭스가 17일 저녁 마드리드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하며 이적 가능성을 높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억 2000만 유로(약 1,592억원)에 펠릭스 영입 성사를 기대한다. 펠릭스의 잠재력을 눈여겨 본 유벤투스 등 유럽 유수 클럽의 영입설이 끊일지 않았다.
여름 이적시장이 열린 후 선수들의 링크설은 혼잡함을 띄기 마련이다. 그 와중에 어느 도시에 대리인과 함께 나타난다는 건 이적 과정이 진행중이라는 대표적이 증거 중 하나다.
마르카에 의하면 멘데스의 고객인 펠릭스와 함께 있었다는 것을 부인했지만 그 보도 자체로 아틀레티코 이적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사진=마르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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