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황도 관심↑..'아침마당' 조기흠 "10년간 배타고 등하교"

이건희 기자  |  2019.06.19 10:22
조기흠./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모황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조기흠의 2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기흠은 "전남 완도의 모황도에서 태어났다. 당시에는 우리 가족만 살고 있어서 아버지께서 10년 동안 배로 등하교를 시켜주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기흠은 "홍대에서 공연 이후 부모님과 밥을 먹는데 어떤 분이 '도전 꿈의 무대에 나오지 않았냐'라며 셀카도 찍고, 밥도 계산해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기흠의 노래에 대해 김범룡은 "20세에 저 목소리가 나올 수 없다"라고 극찬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