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배우 비류·온조, 19일 부친상..'슬픔'

이경호 기자  |  2019.06.19 15:43
19일 부친상을 당한 쌍둥이 연예인 비류(왼쪽)와 온조 / 사진출처 SNS


배우 비류(이은실), 온조(이은주) 자매가 부친상을 당했다.

비류, 온조의 부친이 19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오는 21일 오전 발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류, 온조는 평소 부친을 향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한다. 이에 부친상을 당한 후 크게 슬퍼하고 있다. 빈소에는 비류, 온조를 비롯한 유가족들의 지인, 친지 등이 조문을 하며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비류와 온조 배우로 활동했다. 비류, 온조는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낭랑 18세'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등에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이외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8. 8'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