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비류(이은실), 온조(이은주) 자매가 부친상을 당했다.
비류, 온조의 부친이 19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오는 21일 오전 발인이다.
비류와 온조 배우로 활동했다. 비류, 온조는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낭랑 18세'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등에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이외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