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발렌시아가 이강인의 미래를 두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발렌시아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과 파블로 론고리아 기술이사가 늦어도 21일 안에 이강인 에이전트와 직접 만나 거취를 상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발렌시아가 가장 원하는 건 이강인 측의 생각이다. ‘아스’는 “알레마니 단장과 론고리아 이사는 이강인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 한다”라며 이강인측의 요구에 따라 방향을 결정할 의사를 드러냈다.
이강인은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골든볼을 수상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 발렌시아에서 이강인의 입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강인은 7월까지 국내에 머물 예정이지만, 프리시즌 합류 여부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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