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통장, 오늘(21일) 마감 "놓치지 마세요"

김혜림 기자  |  2019.06.21 07:27
/사진=경기도 청년통장
'2019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접수가 21일 오후 6시 마감된다.

'경기도 청년통장'은 기존의 청년 취업지원책과 달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 원씩을 저축하면 도 지원금 월 17만2000원을 포함해 3년 후 약 1000만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다.

청년통장을 통해 마련한 돈은 주거비, 창업·운영자금, 결혼자금, 교육비, 대출상환, 그 밖에 본인의 역량 개발이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의 도민 가운데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 '청년노동자'로 중소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 이외에도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도는 '경기도 청년통장'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노동자' 2만500명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올해 401억6400만 원을 편성했다.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날 오후 6시까지 작성한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업로드 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2000명이며 선정자는 오는 8월 5일 발표된다.

모집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경기복지재단,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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