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나의 화장품 사업도 승승장구 중이다.
프랑스의 AFP통신은 18일(현지시간) 리아나의 화장품 브랜드 '펜티'(FENTY)의 뉴욕 팝업 스토어가 런칭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리아나는 핫핑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어울리는 핑크빛 킬힐을 신어 한껏 멋을 냈다.
바바도스 출신인 그녀는 헤어스타일 역시 길게 땋았으며, 양 손목과 손가락에는 빅쥬얼리 등 화려한 장신구로 패션을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리아나의 성 펜티에서 따온 코스메틱 브랜드 '펜티 뷰티'는 럭셔리 브랜드 LVMH와
리아나가 손을 잡고 내놓은 브랜드로 지난 5월 24일 파리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리아나는 펜티의 CEO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둘다 맡아 음악뿐만 아니라 뷰티에서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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