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장동건, 연맹장 즉위→김지원, 반격 준비[★밤TV]

주성배 인턴기자  |  2019.06.24 07:25
/사진=tvN 주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 캡처


'아스달 연대기'에서 장동건이 연맹장이 됐고, 김지원이 새로운 주문을 걸며 반격을 준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연출 김원석)'에서는 타곤(장동건 분)이 최고 권력인 연맹장에 올랐고 탄야(김지원 분)는 은섬(송중기 분)이 죽었다고는 소식을 듣고 새로운 주문을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알하(김옥빈 분)는 은섬의 쌍둥이 형 사야(송중기 분)의 복수에 눈물을 흘렸다. 사야는 지난날 자신의 연인 새나래를 죽인 태알하에게 똑같은 고통을 주기 위해 태알하의 독살 계획을 무너뜨렸다. 사야의 복수로 단벽(박병은 분)은 치명상을 입었고 아사론(이도경 분)은 독살을 면할 수 있었다.

'아스달'의 핵심 인물들이 돌연 사망하자 여러 인물들이 권력욕에 불탔다. 타곤은 빠르게 연맹장에 오르고 싶어했다. 태알하와 그 아버지 해미홀도 해족의 우두머리 자리를 놓고 대립했고 결국 태알하는 해족의 우두머리가 됐다.

타곤도 아사론과의 협력해 성공적으로 연맹장에 올랐다. 타곤은 연맹장에 오르는 즉위식에서 가짜 은섬을 준비해 처형하는 모습을 아스달 사람들에게 공개했다.

연맹장 타곤은 즉위 직후 연맹의 부족장을 소집했고 8방과 12원을 설치해 각 부족을 가까이 두고 통제하려는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국정을 시작했다. 타곤의 의도를 전혀 모르는 부족장들은 자신들이 직위를 수여 받았다는 사실에 마냥 기뻐했다.

몸종이 된 탄야는 사야의 도움으로 해족의 노예로 지내고 있는 아버지 열손(정석용 분)과 만났다. 열손이 탄야에게 자신이 오해하고 있는 대로 은섬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후 탄야는 충격에 빠져 자꾸 실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탄야는 은섬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지만 결국 살아 남기로 결심했다. 탄야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야를 이용하기로 결심했고 사야에게 주문을 걸었다. 탄야의 주문으로 사야는 탄야의 편으로 엮였다.

한편 몸을 회복한 은섬은 도망친 달새(신주환 분)와 북쇠(김충길 분)를 만나게 됐고 인질로 팔려가는 뭉태(박진 분)와 터대(양경원 분)를 구하려 했다. 그러나 와한족 사람들을 구하려는 은섬은 뭉태의 갑작스러운 배신에 오히려 함께 인질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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