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국주, 다이어트 욕망 "7kg 더 빼고 싶어"

이경호 기자  |  2019.06.24 13:29
/사진제공=KBS 2TV '안녕하세요'


개그우먼 이국주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7kg을 더 감량하고 싶다고 했다.

24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국주가 다이어트 이후 확 달라진 외모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감량으로 자기 관리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국주의 슬림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국주가 대견한 듯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던 이영자는 "여기서 더 빠지면 '영자나라'에서 퇴출이야"라는 축복 같은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고. 하지만 정작 이국주는 '물오른 미모'라는 타이틀로 각종 기사에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민망해하며 "저한테 8, 9kg은 2, 3주만 조심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셀프 팩트폭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이국주는 남들이 보기엔 별 차이가 없어보여도 살이 빠진 뒤에 생활이 달라졌다며 "욕심나서 7kg정도 더 빼고 싶다"고 해 다이어트 욕망을 자극하는 놀라운 변화가 도대체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밖에 체중 감량 이후 오히려 물오른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이국주는 타협점을 찾지 못해 대화가 단절된 어머니와 딸의 사연에 과거 자신이 어머니와 크게 다퉜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부모라고 다 맞는 것도 아니고 자식이라고 다 틀린 것도 아니다"는 이국주의 경험에서 우러난 묵직한 조언은 듣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고 한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