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베트남을 방문한 박지성이 은사 박항서 감독의 성공 신화에 기뻐했다.
박지성은 베트남에서 개최된 '타이거 스트리트 풋볼 토너먼트'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3일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리오 퍼디난드, 루이스 피구, 디디에 드로그바, 호베르투 카를로스 등 전설들이 함께한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곳으로, 박지성 역시 베트남 축구팬들로부터 크나큰 환영을 받았다. 박지성은 24일 베트남 매체 '투오이쩨'와 인터뷰에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어 매우 기쁘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을 매우 잘 이끌고 있으며, 이곳에서 오랫동안 머물 것이다. 베트남 축구는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박항서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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