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매과이어(레스터 시티)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24일(한국시간) 매과이어가 8,000만 파운드(약 1,180억원)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된다는 이야기였다. 기존에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수비수는 7,500만 파운드(약 1,10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였다. 더불어 28만 파운드(약 4억 1,274만원)의 주급 계약도 마쳤다는 소식도 더해졌다.
그러나 맨유는 흔들리지 않았다. 여전히 매과이어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곧바로 "맨유가 라이벌 맨시티와 경쟁에서 승리할 것을 자신하고 있다"는 반박 기사를 냈다.
한편 맨유는 매과이어와 더불어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영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