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임신 중에도 돋보이는 미모

이건희 기자  |  2019.06.25 11:16
미란다 커./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6)가 근황을 공개하며, 돋보이는 미모를 뽐냈다.

미란다 커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게시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임신 중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사랑스러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앞서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42)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룸을 낳았고, 2017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29)과 재혼 후 2018년 5월 하트 스피겔을 출산한 데 이어,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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