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플러리싱' 아이튠즈 6개국 톱앨범 차트 '1위'

윤상근 기자  |  2019.06.25 13:34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가수 청하의 새 앨범 '플러리싱'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발매된 청하의 4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은 25일 미국, 홍콩을 포함한 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T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플러리싱'은 대만, 태국에서 2위, 필리핀, 인도네시아, 스웨덴에서 3위, 폴란드에서 4위, 러시아에서 5위 등 대다수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 최상위권에 포진했다.

이와 함께 '플러리싱'은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는 미국, 독일, 프랑스 등 10개국에서 1위, 호주에서 2위, 인도네시아에서 3위에 랭크됐으며, 홍콩에서는 POP 차트와 올 장르 차트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한 '플러리싱'은 타이틀이 지닌 사전적 의미의 자신감과 현재에 계속 수렴하려는 이면의 불안함 및 두려움까지 청하 내면에 존재하는 여러 감정을 표현한 앨범.

타이틀 곡 '스내핑'(Snapping)은 이별 후 지친 마음을 떨치며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는 내용의 곡으로, 이전보다 더 화려해지고 깊어진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도입부의 여유로운 그루브에서 코러스에 가까워질수록 확장되는 역동적인 편곡이 인상적이다.

한편, 청하는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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