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사자' 통해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어" 자신감

건대입구=강민경 기자  |  2019.06.26 11:31
배우 박서준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박서준이 영화 '사자'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풋티지 상영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그리고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박서준은 "늘 긴장되고 떨리는 것 같다. 그동안 제가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관객의 감상평도 궁금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재작년에도 '청년경찰'로 여름에 인사드렸는데, 또 한 번 여름에 인사 드리게 되어서 영광인 것 같다. 극장에서 시원하게 저희 영화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자'는 오는 7월 31일 개봉한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3. 3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6. 6'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