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하나의사랑' 김명수, 옥상서 떨어진 신혜선 구했다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6.26 22:32
/사진= KBS 2TV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방송 화면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명수가 옥상에서 떨어지는 신혜선의 목숨을 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연출 이정섭 유영은, 극본 최윤교)에서 이연서(신혜선 분)가 금루나(길은혜 분)의 계략으로 옥상에서 떨어지게 됐다. 이 사실을 뒤늦게 눈치챈 김단(김명수 분)은 이연서를 구하러 갔다.

비가 오는 날이라 날개가 퍼져있던 김단은 비교적 쉽게 이연서를 구했다. 이연서는 의식이 없는 와중에도 김단에게 "너 맞아? 이 날개..저기서 날아온게 너니? 너 대체 뭐야"라고 말하다 의식을 잃었다.

이연서가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줄로만 알았던 금루나는 일을 사주한 사람에게서 "분명 떨어트렸는데 없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전화를 끊은 금루나는 "떨어트렸는데 없어?" 라며 의아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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