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신작 공세 불구 1위..'비스트' 6위로 출발 [★무비차트]

전형화 기자  |  2019.06.27 08:22

'알라딘'이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문화가 있는 날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 20만 818명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724만 8798명. 끝없는 뒷심을 보여주고 있는 '알라딘'은 신작들이 대거 개봉했는데도 불구하고 1위를 고수, 이번 주말 누적 800만명 돌파를 예고했다.

'토이 스토리4'는 이날 16만 3711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147만 1301명. 이날 개봉한 '존 윅3: 파라벨룸'은 13만 2021명이 찾아 3위로 출발했다. 이날 개봉한 '애나벨 집으로'는 7만 8044명이 찾아 4위에 올랐다. '기생충'은 7만 1558명이 찾아 5위를 기록했다. 누적 930만 2716명이다. 이날 개봉한 '비스트'는 5만 8444명이 찾아 6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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