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가 아시아에 이어 유럽과 북남미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7일 "몬스타엑스가 월드투어 2019 MONSTA X WORLD TOUR
몬스타엑스는 오는 7월 19일부터는 본격적인 북·남미 공연을 이어간다. 7월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에스파소 다스 아메리카스(Espaço Das Américas), 7월 2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테아트로 메트로폴리탄(Teatro Metropólitan)에서 남미 공연을 선보이고, 7월 25일부터 미국 댈러스 버라이존 씨어터(Verizon Theatre), 7월 27일 휴스턴 스마트 파이넨셜 센터(Smart Financial Centre at Sugar Land), 7월 30일 애틀랜타 폭스 씨어터(Fox Theatre), 8월 3일 뉴욕 훌루 씨어터(Hulu Theater at Madison Square Garden), 8월 6일 시카고 로즈몬트 씨어터(Rosemont Theatre), 8월 10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까지 미국 전역을 누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과 호주 시드니, 멜버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펼치며 전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태국에서는 약 100여 명의 취재진들이 기자회견에 모여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고, 월드투어 첫 무대인 호주에서는 호주 팬들이 큰 환호와 관심으로 몬스타엑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