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수비수 이재익 오른 무릎 부상, 3~4주간 결장

서울월드컵경기장=이원희 기자  |  2019.07.06 19:23
강원FC의 이재익.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강원FC의 수비수 이재익(20)이 장기간 결장한다.

강원의 김병수 감독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FC서울과 원정경기에 앞서 "이재익이 지난 3일 코레일과 FA컵 경기에서 오른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재익은 앞으로 3~4주간 재활에 매달릴 예정이다.

지난 달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해 한국 축구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던 이재익은 올 시즌 리그 3경기에 출전했다.

한편 강원은 18경기를 치른 가운데 8승 3무 7패(승점 27)로 리그 5위에 위치해 있다. 서울전 결과에 따라 리그 4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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