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땀승 거둔 류중일 감독 "정주현 마지막 백업수비 훌륭" 칭찬 [★현장]

광주=한동훈 기자  |  2019.07.07 23:04
LG 류중일 감독.
LG 트윈스가 7점 리드를 뒤집히는 진땀 승부를 펼친 끝에 KIA 타이거즈를 간신히 물리쳤다.

LG는 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와의 팀간 10차전서 10-9로 승리했다.

LG는 7-0으로 앞선 경기를 7-9로 역전을 당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내 재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오늘 정말 힘든 경기였다. 공, 수에서 정주현 활약이 컸다. 타격에서 역전 3타점 2루타를 쳤다. 마지막 수비 백업 플레이가 훌륭했다"고 총평했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15'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3주 연속 1위
  2. 2송승헌 "신동엽, 소지섭과 어울리지 말라고" 무슨 일?
  3. 3서동주, 글래머 라인이 이정도..노출 없이도 가능
  4. 4감동 '지민화법'..방탄소년단 지민, 공감과 배려의 아이콘
  5. 54월 타율 0.042→"감독님 뵙기도 죄송했다" 고백... 롯데 FA 포수 5월 대반전, 힘 빼니 거포 됐다
  6. 6'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출연 금지 여부 결정..29일 심사위
  7. 7변우석♥김혜윤, 시청률 업고 튀어..드디어 5% 돌파 [선업튀][종합]
  8. 8"변우석♥김혜윤, 결혼 골인?"..'선재업고튀어', 결말 논란 사전 차단 [★밤TView]
  9. 9'맏형 노릇' 손흥민, '충격 대표팀 탈락' 7살 어린 후배 위로했다... "포로야, 너는 정말 최고거든"
  10. 10호날두, 사상 첫 4개 리그 득점왕 확정→'레버쿠젠 이적설' 39살에 분데스마저 정복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