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버킷리스트. 엄마와 함께 한 도쿄 화보 촬영"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남다른 배우 포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열음은 한 인터뷰에서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배우 윤영주는 1966년생으로 KBS 11기 공채탤런트 출신 배우다. 그는 KBS '서울 뚝배기', '흔들리는 배' 등에 출연에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SBS '은실이'에서는 두봉(성동일 분)의 아내이자 식모 공옥자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인수대비', MBC '옥중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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