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유도분만 결정..강변북로서 셋째 만날까"

김혜림 기자  |  2019.07.08 10:57
/사진=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마지막 진료를 받고 오는 길에 남편이랑 들린 요즘 난리라는 흑당 밀크티 한 번 너무 맛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뱃속 쏭이도 엄마.아빠닮아 단거먹길 좋아하나봐요. 밀크티랑 츄러스 조합 섭취후 어젠 종일 신나서 발차기를 쉬지않는거에요"라고 말했다.

또 별은 "아참. 우리쏭이는 유도분만을 결정했어요"라며 "병원이 강남이라 혹시 출근길.퇴근길에 진통이라도 오면 강변북로에서 쏭이를 만나야 될지 모른단 모두의 걱정에..지난 두번의 출산 경험에 의하면 진행이 매우 빠른 산모라..이제 정~~말 출산이 코앞으로 다가왔답니다. 으 떨려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오늘 무지덥다는데 엄마들! 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글에 방송인 안선영은 "장하드아"라고 댓글을 남겼고,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순산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너무너무 아름다워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도 "건강하게 송이 잘 만나길", "언니 순산하세요" 등의 응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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