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뒤덮은 비구름... KBO리그 전경기 취소 가능성도 [★현장]

부산=한동훈 기자  |  2019.07.10 15:21
방수포가 덮인 사직구장 /사진=한동훈 기자

비구름이 전국을 뒤덮었다. KBO리그 전 경기가 취소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10일 KBO리그는 잠실과 수원, 대전, 대구, 부산에서 총 5경기가 예정됐다. 오후 3시 현재 수도권 날씨는 흐리고 대전 이남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에선 두산-LG, 수원 키움-KT, 대전 SK-한화, 대구 KIA-삼성, 부산 NC-롯데전이 열린다.

하지만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비를 예보했다. 부산 지역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11일 오전까지 강수확률이 70%에 달한다. 예상 강수량도 10~19mm로 많은 편이다. 대전과 대구도 상황은 비슷하다.

서울 역시 당장은 비가 내리지 않고 있지만 비구름이 북상 중이다. 오후 6시 이후 강수확률이 60%다. 예상 강수량은 최소 5mm다. 경기 진행이 불가능한 양이다.

기상청 레이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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