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비스' 마지막 촬영는 어디? 퍼스트가든 화제

tvN 드라마 '어비스' 촬영한 장소인 '퍼스트 가든'이 화제다.

박보영, 안효섭 주연 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인 어비스로 죽었던 주인공들이 외모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부활하게 되어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추적해 내는 드라마다. 반전 비주얼 판타지 장르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에서 ‘흔녀’ 로 부활한 캐릭터를 맡은 박보영은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5일 방영했던 '어비스'의 마지막회 촬영지인 퍼스트 가든의 토스카나 광장과 구슬계단이 아름다운 배경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퍼스트 가든'은 파주에 위치한 최초 자연복합 문화 관광지로 이미 이국적인 풍경의 건축물들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으로, 이번에 박보영과 안효섭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아이노리 광장 역시 유럽스타일의 건축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퍼스트 가든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현재 전 세계 적으로 K팝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한류 관광지로 떠오르며 '파주 가보고싶은 곳' 1위로 우뚝서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번 '어비스'의 박보영과 안효섭이 촬영한 장소로 화제를 모으며 이런 추세는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들의 촬영 문의도 쇄도하고 있는 상태라 국내외의 관심은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