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연예가중계'에서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한다.
1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원효는 이날 오후 방송될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아내 심진화와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연예가중계'의 특별 기획 코너 '한국인이 사랑하는 연예계 부부 100쌍'에서 28위를 차지해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녹화 내내 신혼 못지 않은 달달함을 풍기며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심진화는 "부모님 말고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더 많이 사랑하겠다"며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김원효는 "백세시대에 앞으로 60년을 더 살아야 한다. 더 재미있게 빵빵 터트리며 살아가자"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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