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캠핑클럽'을 통해 1세대 인기 걸그룹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재조명된 가운데 멤버 성유리와 프로골퍼 출신 남편 안성현을 향한 시선도 더해지고 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캠핑클럽'에서는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핑클 멤버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의 여러 모습들이 공개된 바 있다.
특히 방송에서는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과 통화하며 애교가 가득한 목소리로 달달한 분위기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직후 통화를 듣던 이효리는 "쟤 왜 혀가 짧아졌어?"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진도 "항상 이렇게 통화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안성현은 지난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는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역임한 바 있다. 당시 안성현은 족집게 레슨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골프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안성현은 지난 2014년부터 성유리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4년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약 4년 간의 열애 끝에 2017년 5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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