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출산을 독려했다.
이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딸 외출연습. 육아는 힘들어도 엄마만이 할수있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 태리 외출 완벽 적응해냈다 엄마는"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도 서툴지만 잘해볼게.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내 딸. 엄마도 태리밖에 없어. 세상 그 누구보다 제일 사랑해. 여태 누구땜에 죽네 사네 한거 아무 의미 없다. 아이를 낳으세요 여러분 세상이 달리보여요 참 행복. 출산 강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딸을 유모차에 태운 채 외출에 성공한 모습이다. 또 딸과 함께 전망이 좋은 스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딸 태리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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