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새 제임스 본드는 흑인 여배우 라샤나 린치

김미화 기자  |  2019.07.16 11:41
배우 라샤나 린치 / 사진=AFPBBNews뉴스1


'007' 시리즈의 새로운 제임스 본드는 흑인 여성 라샤나 린치로 확정됐다.

1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라샤나 린치가 '007' 시리즈의 새로운 본드 역할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앞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 역할을 내려놓은 뒤 차기 제임스 본드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바 있다. 로버트 패틴슨 등이 거론됐으나, 이 역할은 흑인 여배우 라샤나 린치에 돌아가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007' 시리즈에서 본드걸이라는 말도 없어진다. 달라진 '007' 시리즈에서는 여성이 주인공을 맡았기 때문이다. 라샤나 린치는 영화 속에서 은퇴한 본드 요원 자리를 물려 받는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라샤나 린치는 올해 초 개봉한 마블 영화 '캡틴 마블'에서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의 공군 시절 친구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투헬에 이어...' 김민재 비판한 뮌헨 레전드 "좋은 영입 아니다, 챔스 4강인데 그런 실수를"
  10. 10'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