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전했다.
나연은 16일 나일론 8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자신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나연은 연습생 6년을 거쳐 이제 4년이 다 돼 가는 트와이스 활동과 그 시간에 대한 질문에는 "길지도 짧지도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전부가 내 학창시절이었고 10대를 다 이렇게 보냈다"라며 "그러다 보니 하나하나의 기억이 선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 예쁘다"는 말에는 "사실 나보다 예쁜 사람은 너무나 많지만 난 내가 좋다. 이전엔 컴플렉스가 되는 부분들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면 그 마저도 나인 것을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 이것도 나 밖에 없는 거니까"라며 미소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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