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창석X하시은, 한국으로 돌아왔다

최유진 인턴기자  |  2019.07.16 20:35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 캡쳐


'태양의 계절'에서 오창석과 하시은이 딸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안제현·신상윤, 연출 김원용)에서는 오태양(오창석 분)이 부인 채덕실(하시은 분), 딸 샛별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태양과 채덕실은 딸과 함께 서울로 돌아왔다. 이들은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태양은 아버지 황재복(황범식 분)과 장모 임미란(이상숙 분)에게 한 집에 살자고 제안했다. 이 소리를 들은 황재복과 임미란은 생각지도 못했던 소식에 기뻐했다.

한편 윤시월(윤소이 분)의 시어머니 장정희(이덕희 분)는 윤시월의 불임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 하지만 장정희는 윤시월을 찾아가 그동안 우리가 너무 너를 힘들게 했다며 사과했다. 더불어 "이제부터는 임신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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