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와 우연히 재회[별별TV]

최유진 인턴기자  |  2019.07.16 20:55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 캡쳐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오창석이 윤소이와 우연히 마주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안제현·신상윤, 연출 김원용)에서는 딸과 산책을 나간 오태양(오창석 분)이 윤시월(윤소이 분)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채덕실(하시은 분)은 오태양과 하루하루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해나갔다. 집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던 채덕실에게 오태양은 "딸과 함께 산책을 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채덕실은 "오랜만에 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오라"며 두 사람만을 내보냈다.

오태양은 딸 샛별이와 함께 공원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오태양은 자신을 알아보는 한 남자아이와 마주치게 됐다. 그 아이는 바로 윤시월의 아들 지민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오태양과 지민이는 서로 반가워하며 안부 인사를 물었다.

지민이는 딸과 함께 있는 오태양에게 "아저씨 드디어 꿈을 이루셨네요"라며 축하해줬다.

그 순간 지민이의 이름을 부르며 윤시월이 등장했다. 윤시월은 딸과 함께 있는 오태양을 보고 당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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