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 가처분 이의 신청 인용 결과에 대해 불복, 항고장을 제출했다.
L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담당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속계약 가처분 이의 신청 인용 판결에 불복하는 항고장을 제출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11일 담당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11일 L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5월 13일 자로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5월 10일 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전부 인용 결정을 그대로 인가했다"고 발표하며 연예 활동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강다니엘은 12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25일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다니엘은 이미 앨범 녹음과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해외 유명 안무가 앙투안(Antonie) 등 3명과 함께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임광욱 역시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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