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미로예술시장에 솔루션 "예쁠 필요 없어"[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2019.07.17 23:41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반찬 가게들에 시장을 살릴 수 있는 해결점을 제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미로 예술 시장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상황을 지켜보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종원은 미로 예술 시장에 있는 반찬 가게들과 전 집들에 통일 용기를 나눠주며 반찬이나 전들을 조금씩 담는 것을 권했다. 이 통일 용기에 담긴 것들은 5000원으로 단가를 맞추기로 결정했다.

백종원은 각자 반찬들을 담아서 모인 상인들 앞에서 "생각을 잘하셔야 해요. 팔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사먹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예쁠 필요 없어요. 실속 있으면 돼"라고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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