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출신 가수 수빈이 청초한 민낯을 공개했다.
수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생때 안경을 쓰고 싶어서 일부러 책과 티비를 일부로 가까이 보면서 '좀만 더 참자..곧 안경을 쓸수 있어..'하던 나의 어릴적때로 갈수 있다면 어린 나의 뒷통수를 한대 때려주고 싶다... 시력아 돌아와. 엄마 말 잘 듣자"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빈은 민낯에 안경을 썼는데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민낯도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수빈은 '케첩'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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