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류승범이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로 만난다.
18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와 류승범은 영화 '보고타'에 출연한다. 송중기는 '승리호' 차기작으로 '보고타'를 선택했고, '타짜 : 원 아이드 잭' 개봉을 앞둔 류승범도 '보고타'에 함께 한다.
송중기 류승범 외에 다른 배우들도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미 배우들도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지난 2013년 '소수의견'을 연출한 김성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메가박스(주)플러스엠에서 투자 배급한다. '보고타'는 올해 말부터 보고타에서 촬영을 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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