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심술' 퓨처스 올스타전, 20일 낮 12시로 연기 [★현장]

창원=한동훈 기자  |  2019.07.19 16:05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20일로 우천 순연됐다. /사진=한동훈 기자
19일 오후 6시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우천 순연됐다.

KBO는 19일 오후 4시,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우천 순연됐다. 20일 12시에 열리며 올스타 홈런 레이스 예선이 이어 실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KBO 올스타전은 일단 예정대로 20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다만 20일도 기상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21일로 미뤄지며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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