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온 킹'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지난 19일 30만 3843명을 불러모았다. 이로써 개봉 3일 만에 누적관객수 84만 8525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10만 395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714만 7571명이다.
역주행 마법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알라딘'은 9만 585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054만 972명. '왕의 남자'(1051만)를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토이 스토리 4'에는 1만 4011명, '기생충'에는 9641명이 찾았다. '기생충'은 누적관객수 997만 6814명을 기록,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