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과 전성우가 예능 출격을 알렸다.
20일 조여정과 전성우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서핑하우스'를 통해 색다른 면모를 펼칠 조여정과 전성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핑하우스'의 열혈 알바생으로 변신한 전성우와 러블리 사장으로 변신한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따스한 햇빛 아래 기타를 잡고 있는 전성우 그리고 그런 그를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는 조여정. 이들의 조합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훈훈함을 전한다.
최근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로 시청자와 관객을 만났던 조여정은 '서핑하우스'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출격을 예고했다.
드라마 '열혈사제'에 이어 '지정생존자'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전성우는 첫 리얼리티 출연이다. 특히 예능 신생아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대중들에게 선사할 그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조여정, 전성우 소속사 측은 "작품에서 보지 못한 친근하고 친숙한 배우들의 인간미를 볼 수 있을 것.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조여정, 전성우가 출연하는 '서핑하우스'는 서핑을 좋아하는 배우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오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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