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화, 中서 괴한에 습격..출혈 있었지만 생명 지장 無

강민경 기자  |  2019.07.20 17:41
임달화 /사진=김창현 기자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에 출연했던 중국 배우 임달화가 괴한에 칼에 찔리는 일이 발생했다.

20일 중국 시나 연예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임달화는 광동성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괴한의 칼에 찔려 복부와 손가락에 자상을 입고 피를 흘렸다.

임달화를 칼로 찌른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임달화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 공안은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임달화는 지난 1980년 영화 '육화분금'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영화를 통해 관객과 만났으며 한국 영화 '도둑들'에서 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6. 6'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7. 7'도하 참사→A대표팀 사령탑?' 황선홍 감독 "뒤에서 작업 안 해, 나는 비겁한 사람 아니다" 부임설 전면 반박 [인천 현장]
  8. 8'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9. 9'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10. 10'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