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간) 미국 TMZ스포츠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무려 1400만 달러(약 165억 원)에 달하는 호화 저택을 매달 5만 달러(약 6000만 원)를 주고 임대하는 형식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이 곳에는 침실과 화장실만 각각 6개씩이나 있고, 고급스러운 부엌과 벽난로, 음료나 술을 즐길 수 있는 바, 개인 체육관과 수영장, 심지어 농구코트까지 구비돼 있다. 일반인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엄청난 호화저택이다. 또 팀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35)가 사는 집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데이비스는 레이커스에서 등번호 3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56경기에 출전해 평균 득점 25.9점, 리바운드 12.0개, 어시스트 3.9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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