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감독 현주엽이 농구선수 후배인 정희재에 네일아트를 선물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은 선수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을 나섰다.
아이들의 손톱에 조심스럽게 색칠을 마친 현주엽은 정희재를 불렀다. 현주엽은 키 195cm의 농구선수 정희재의 손에 파란색 매니큐어를 치한 뒤 "내일 숙소 올 때 이거 없으면 너도 없다고 생각해라"고 말해 공포를 줬다. 이에 김숙은 "유치하다"며 진저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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