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보여준 특급 의리..주지훈 팬미팅 습격

이건희 기자  |  2019.07.22 10:22
(왼쪽부터) 주지훈, 정우성./사진=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이 주지훈의 팬미팅 현장을 습격하며 특급 의리를 보여줬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은 "의리의리 우성이 형. 절친 주지훈 배우 팬미팅 현장 습격. 정우성+주지훈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주지훈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월요병이 날아갔다", "이 조합 최고다", "사진 감사해요" 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정우성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슬들'에서 태영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며, 주지훈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아이템'에서 강곤 역을 연기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8. 8'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9. 9'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