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가슴 울컥하게 할 광복절 특집을 준비했다. JK김동욱, 정동하, 박시환 등이 함께 한다.
22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녹화는 광복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임시정부 100주년 수립을 겸한 광복절 특집으로 진행된다. 가수 JK김동욱, 정동하, 박시환, 몽니, 국악인 유태평양, 뮤지컬 배우 김소현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설은 없이 진행된다.
관계자는 "제작진이 이번 광복절 특집은 아주 신중하게 준비를 했다. 곡 선정부터 출연자 섭외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특별 무대도 준비해 이날 녹화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고 밝혔다.
출연 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게스트들은 광복절과 어떤 사연이 있고, 제작진은 어떤 에피소드로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불후'의 광복절 특집은 오는 8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